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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신학기 특집] 예체능도 수능, 내신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가?
번호: 1588
 
조회 : 1706
게시일 : 2018-03-06

[2018 신학기 특집] 학교교육뉴스 제8탄
예체능도 수능, 내신까지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가?

종로학원 대입전형연구소 이송희 소장

우리에게 불후의 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공통점이 있다면 뛰어난 천재성과 피나는 노력이다.
누군가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서 스스로 찾아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다.


그런데 대학 입학을 위해 상담하러 온 학생과 학부모 중에는 국영수에 관심이 없고 예체능은 어느 정도 소질이 있는 것 같아서 예체능으로 대학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다고 하는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예체능에 소질 있는 학생이 국영수에 뛰어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국영수 성적이 좋지 않으니까 예체능을 선택한다는 것은 대단히 엉뚱한 발상이다.
음악, 미술, 체육 어느 분야도 성공을 위해서는 국영수 공부보다 훨씬 힘든 길을 가야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어렵고 힘든 길임에도 불구하고 예체능을 선택한 많은 학생들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며, 성공을 위한 중간과정인 대학입시를 어떻게 준비할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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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열 4년제 대학 현황
2019학년도 기준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인원은 348,834명이다. 그 중에서 예체능계열 모집인원은 37,62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10.8%이다.


그러면 예체능 계열 대학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수험생의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2004학년도까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자 수를 인문, 자연, 예체능으로 구분하였고, 그 해 전체 수능 응시자 642,583명 중 예체능 응시자는 96,134명(15.0%) 이었다. 2018학년도 수능 응시자 531,327명의 15.0%를 계산하면, 예체능계열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은 약 8만 여명으로 추정된다. 그 중 대략 10%가 서울권 대학에 입학하고, 전국 대학에는 47% 정도가 입학하고 있다.


결국, 예체능계열로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 일반학과와 비교하여 결코 경쟁률이 낮은 것은 아니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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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계열 고등학교 현황
2017년 4월 1일 공시 기준 2016년 전국 고등학교 입학자 수는 597,167명 이었다. 그 중 예술고 (국악고, 과학예술영재학교 포함) 입학자는 5,881명(1.0%), 체육고 입학자는 1,311명(0.2%)이었다. 그 숫자는 예체능계열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숫자(재수생 포함)의 10% 미만이다.


따라서 고등학교 과정에서 예체능계열의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일반고에서 일반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고 시험을 치른 후 성적으로 평가 받고 대학에 입학한다.


다시 말하면, 일반학생들 속에서 학생부 성적 유지해야 하고, 수능 공부하고, 거기에 예체능 실기를 해야 하는 부담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예체능계열로 대학을 진학하려면 실기 뿐 아니라 교과 관련 학습도 미리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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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대학입시 설계
그러면 예체능계열 대학입학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가장 근본적인 것이지만, 모든 과목을 기본에 충실하자. 대학에서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하여 논술을 치렀을 때, 음대 작곡 또는 미대 디자인 전공을 지원하는 학생들이 논술 최고점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았다.


논술을 열심히 준비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학업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예체능계열에서 최대한의 실력발휘를 한다는 의미이다. 상위권 대학의 예체능계열을 입학할 때 수능에서 수학을 응시하여야 하며, 기본과목 성적을 중시한다. 어느 분야를 선택하더라도 집중력과 지구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실기가 아주 중요하다. 거기에 더해서 다양한 분야의 학업역량을 잘 갖추면 자신의 분야에서 무한한 가능성이 발휘할 것이다.


예체능의 영재들이여!

지금 준비할 것들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차분하게 되짚어보자.

 

사고력의 바탕은 기본적인 학업역량이다.

지금은 기본 역량을 갖추고 훗날 자신의 실력을 맘껏 펼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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